[오프레] 악마를 연기한 사람은 악마의 겉면과도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적당히 친절하고, 장난끼도 어느정도있는, 인상 때문에 느와르 장르를 주로 맡는 무명 배우. 며칠전까지는 그랬습니다만, 최근에 한 작품이 뜨면서 2화 이상 들어간 조연 정보상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심속에 처음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그렇게 화제에 휩쌓여있는 배우가 되었을때 일확천금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장에 왔습니다. 잘 웃고, 반응은 잘 없으나 열심히 해주려 노력하는지라 대부분의 스탭은 나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주로 맡았던게 악역 엑스트라, 단역인지라 서치가 힘들어 스폰이라도 받은게 아니냐는 여론이 다수. 다만 신경 안쓰고 고소, 촬영준비중. 주변인에게 상당히 친절합니다. 말투도 캐릭터와 같으며 피어싱은 모두 본인의 것. 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