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 실라노
초기?설정?컨셉? 같은 것이었던것. 이미 죽어버려서 필요없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잊기엔 아까워서 적어놓기. 반 불사의 몸. 외관이 점차 나이들어가기는 하나 자연사하지 않는다. 또한 뼈의경우 존재하나 피해를 입을때는 신체강도가 모두 비슷하기때문에 없다고해도 무방하다. 조각상과 같은 상태. 다만 심장 근처에 존재하는 핵을 부술경우 몸의 수복은 물론 광석과 같은 신체강도도 사라진다. 그로인해 핵을 부수지않는다면 언제든 신체 조각을 주워 자가수복이 가능하다. 물론 신체의 2/3이 떨어져나가면 연결되어있는 부위를 제외하곤 수복이 불가능하다. 가능하다하더라도 매우 소량만이 자라나기때문에 조각을 이어 붙여야만 그나마 재생이 빠르다. 다만 그런 이유로 목이 잘리던, 머리의 반이 잘리던. 혹은 머리였던 부위가 박살이 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