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 아 귀여워 힉 하다가 얌전히 뽀다담 받을 롤랑... 짱이네요. 행복하다. 어어 동급생이고 그럼 롤랑도 당연하게 말을 놓지 않을까요? 게르마가 1년이라던가 꿇지 않은 이상에는 아마? 물론 꿇었다고 해도 게르마는 편하게 대하라고 했을테지만요. 아 손 찹다고 하면 게르마 웃으면서 수족냉증은 아니고 선천적으로 체온이 낮다고 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다른애들 더워서 37도 가까이 나올때 혼자 올라봤자34.2도 그렇게 나오는거 아니냐며... 거의 뭐 인간 에어컨일거 같죠. 아 ㅜ 아 넘어졌다고만 하면 게르마 롤랑 빠안 바라보다가 아프지 말라며 이야기 해준다네요. 본인이 귀찮아 지는것보다 롤랑이 다치는걸 더 싫어할거 같아요. 게르마에게 롤랑은 어느샌가 많이 특별해져 있었을테니까요. 그래서 나중에 시야에 롤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