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と明日とぼく
맞아요. 그 지옥에 손을 뻗어준 유일한 악마였으니까요. 그래서 게르마는 천천히 메르헤나를 흡수하고 성장하며 광신자로 자라났습니다. 제 과거를 버리고 뒤틀린 속내를 감추는것에 능숙한 정보상인 게르마 실라노로써 온전히 설수도 있게 되었고요 구원자가 생일을 알려주고, 이름을 지어준 게르마와는 다르네요. 스스로 지어냈구나... 그래도 생일을 본인지 정했다는거 하나는 같을지도요. 게르마는 메르헤나가 알려준 본래 생일은 게르마 실라노가 되며 버리고 메르헤나와 만난날을 생일로 정했거든요. 처음 이름을 받고 저를 인간 취급하는 이를 만났으니 그게 당연하다는것 처럼요. 아이고.., 신이 믿음을 배반했군요. 아 진짜 루도 게르마와 여러모로 반대되는캐릭터라 본래도 좋았지만 너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악마만외에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