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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에유정말최고에

아하 그렇군요.. 전혀 몰라서 한국어로 서치해보고 누구지 싶었어요. 그래서 프리만 검색해 들어봤지만서도요 ㅋㅋ.. ㅋ ㅋㅋㅋㅋ 아ㅜ 귀엽다 반말 써본적 없대 너무 사랑스러워... 게르마가 언제부터 존대 쓰셨냐고 물어보고 대화하다가 한번 해보시면 안되냐해서 완전 어색하게 하는거만 생각나고 그래요 귀여워..... ㅋ ㅋㅋㅋㅋ아 호기심이 앞서버려서 친해지려는 롤랑최고에요 연구 목적이고 뭐고 다 없이 다가온 롤랑한테 게르마도 잘 대해주지 않을까요 근데 아 뒤도 밟히고 포획팀 너무 최고다 롤랑 안쓰러워서 어째요 게르마는 영리하기에 아마 포획팀이 투입되면 도망치며 생각을 정리할거에요. 롤랑의 탓이 아님도 알고 포획팀을 불러와 지금 제가 이렇게 되는건 다른이의탓임을 아니까 스스로 꼬이게 만들려 하겠죠. 다만 그 과정..

인어에유 넘 마싯네요정말

아ㅜ 별생각 없이 연공계에만 올렸어서 못찾으셧을수도 있었겟네요 언급할걸ㅜ 그나저나 진짜 대박이에요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잇을수가 있을가요 세상에 앗 들어본적 없는데 오늘한번 들어볼게요 롤랑 목소리 사실 머리속에서 망상한건 있었는데 과연 비슷할지 지금 매우 두근두근 떨리고 기대되고 막 그런편이죠 꺄 떨려 ㅋㅋㅋ 음 존대캐릭터가 아니면 뭐 어때요 롤랑이 반말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망상하면 될텐데 반말하는 롤랑? 하 벌써 짜릿해요 우리 와기 꿈이라고는 생각 안하고 계속 탐사하고 행동하면서 경력을 더 쌓아가는군요 짱 멋져ㅜ 아마 유사 개체도 만날수 있긴 할거에요. 게르마는 멸종했다 알려진 신화생물의 유전자로 복원되었으나 혹 다른 곳의 바닷가에는 미약히 유전자가 이어져오던 개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세계는 넓고 바..

인어에유☆

롤랑이 눈 동그랗게 뜨고 입 꾹 닫은체 게르마 보면 게르마 짧게 웃다가 앞으로 쭉 비밀로 해주면 종종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할거 같아요. 어 어라 그거 안보여드렸던가 게르마의 목소리는 우선 이런 느낌이에요 저거 분노는 메르헤나를 모욕했을때, 혹은 롤랑을 건드릴때 정도의 목소리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딱히 만들때 모티브가 있었던건 아닌데 에프터하면서 목소리가 있다면 애니 암살교실의 아사노 가쿠호 이사장 목소리가 어울릴거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분위기도 그렇고 뒤틀린면도 그렇고 여러모로 낮은 목소리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 그리고 디엠 보니까 안드렸던거 같아서 저거랑 같이 탐라에 올렸던거 같이 드릴게요 아무래도 깜빡했었나봐요. 요구 잘 들어주는 말란말랑한 롤랑인가요 귀엽다 근데 아마..

인어에유♡

ㅋㅋㅋㅋ 아 투덜거리는 롤랑ㅜ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말. 그러면서 이후에 걸터앉아 주절거리는거 상상하고 너무 귀여워서 쓰러져요.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 게르마는 어느새 가까이 와서 롤랑의 이야기를 들을거에요. 그게 언제 어느날이 되든 언제나요. 혼잣말에 가깝더라도 곁에 온 게르마의 시선은 흥미로 가득차 조금 반짝이며 롤랑을 바라보고 있을거 같죠. 그리고 눈이 마주치면 생긋 웃으며 손 흔들거릴거 같아요. 그러다 심각한 날이면 점시 생각하고 느리게 다가와 입모양으로 말을 전달 하려다 잔잔히 소릴 낼거 같아요. 제게 말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라지만 그럼에도 털어놓으니 한결 괜찮지 않습니까? 이러고 쉿 하라는듯 검지 입에 가져다 댈거 같죠. 아마 롤랑이 개인적으로 이쪽으로 올수 있는 시간은 다른 사람이 없을 시간일테..

캐자썰 해시

#자캐는_손을_뻗으면_얻을_수_있을_때_뻗는가_포기하는가 #자캐의_비밀 #추운_날_아침_자캐는 #진짜_빡쳐서_가만히_못앉아있을_때_자캐가_화를_삭히는_법 #자캐한테서_나는_향 #자캐에게_언제나_뿌듯한_일 #잠자는_중_모기가_승부를_건다면_자캐는 #자캐의_지갑에_들어있는_것 #자캐의_웃음을_참는방법 #자캐의_우산은_어떤_우산 #자캐의_옷장 #자캐의_옷차림_특징 #자캐의_외모_수준 #자캐의_오늘_일기 #자캐의_술자리에서의_역할 #자캐의_음주_습관은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자캐의_약점은 #자캐의_애교방식은 #자캐의_식사습관은 #자캐의_손_특징 #자캐의_잠꼬대는 #자캐의_잠든_모습 #자캐의_잠버릇 #자캐의_잠옷_스타일 #자캐의_의외의_재능 #자캐의_의욕이_나게_할_수_있는_것은 #자캐의_..

자캐썰 2022.03.06

永遠にゲームで対戦したいキリタン

아무래도 그렇죠? 게다가 생일도 이름도 없던 이들이었고 비슷한 환경에서 컸으나 이렇게까지 달라진다는게 신기해요. 루는 희망을 보고 걸어갔고 게르마는 희망없이 어긋난 신앙을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초반에 다른 신을 믿은것만으로 이렇게까지 달라지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죠. 아 진짜 어릴때 대부분의 감정을 죽였으나 게르마는 중간에 한번 돌아다니며 대부분 다시 활성화 했던 게기가 있기도 했어요. 물론 지금은 완전히 사용해 기쁨의 조각만이 남아 있었으나, 롤랑에게는 아직 열리지 않아 있는지도 몰랐던 감정으로 인해 그에 기꺼이 휘둘려주며 행동하지만요. 그러니 게르마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감정은 사랑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 한조각도 사용하지 않고 온전한건 그 외엔 없을테니까요. 그렇게 보이는 도시들에 게르마는 ..

今日と明日とぼく

맞아요. 그 지옥에 손을 뻗어준 유일한 악마였으니까요. 그래서 게르마는 천천히 메르헤나를 흡수하고 성장하며 광신자로 자라났습니다. 제 과거를 버리고 뒤틀린 속내를 감추는것에 능숙한 정보상인 게르마 실라노로써 온전히 설수도 있게 되었고요 구원자가 생일을 알려주고, 이름을 지어준 게르마와는 다르네요. 스스로 지어냈구나... 그래도 생일을 본인지 정했다는거 하나는 같을지도요. 게르마는 메르헤나가 알려준 본래 생일은 게르마 실라노가 되며 버리고 메르헤나와 만난날을 생일로 정했거든요. 처음 이름을 받고 저를 인간 취급하는 이를 만났으니 그게 당연하다는것 처럼요. 아이고.., 신이 믿음을 배반했군요. 아 진짜 루도 게르마와 여러모로 반대되는캐릭터라 본래도 좋았지만 너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악마만외에는 아무..

인어에유

아 저 자연에서 길 잃었다가 만나는거도 진짜 완전 최고 좋아해요. 신비로움 ×100효과잖아요 그거. 진짜최고 좋아요ㅠ 아 맞아요 신화생물 게르마의 경우 주변지형의 거의 모든것을 알고 바다에게 말해 통제하며 있었을테니까요 그래서 한번쯤 이런거도 좋다 생각해 가볍게 저항없이 잡혀주고 수조 내부에서 즐겁게 여기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며 언제 어떻게 흐름을 돌려볼까 생각할거에요 ㅋㅋㅋㅋ 맞아요 아마 복원으로 만들어진 개체라고 해도 신화생물의 유전자다 보니까 머리가 괭장히 좋아서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저걸 저렇게 움직이는구나 하면서 이해할거 같죠. 아 아 수영실력 서투냐구요 깜직해 그렇게 수조 관리해주는롤랑 좋게 보다 자료들은 챙겼는데 발에 쥐나서 수영 못하게된 롤랑 게르마 갸웃하다가 해엄쳐서 가볍게 물 위로 ..

アイデンティティ

게르마는 뒷골목에서 지내며 온갖 인간쓰레기를 봐왔었고 그곳에서 온갖 약하면서도 본인보다 약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군상을 봐왔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뒷골목은 인간쓰레기의 집합처입니다. 그랬기에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나 절 먼저 건드리면 그들에게 몇배로 갚아주었습니다. 루와는 다르게 게르마는 다른 이유로 악마계약 이전 본인을 인간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본인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인간이라 할수 있겠어요. 키도 작고 힘도 약하고 그나마 머리좀 굴러가고 빠른게 장점인데 그마저도 잡히지 않기 힘들고 성질이 드러워서 누구한테 붙지도 못해요. 그래서 건드리지 못하게 스스로 더 밑바닥으로 내려가 그들을 물어뜯었습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건드리면 그대로 목이 뜯길수도 있다는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