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에유정말최고에

아하 그렇군요.. 전혀 몰라서 한국어로 서치해보고 누구지 싶었어요. 그래서 프리만 검색해 들어봤지만서도요 ㅋㅋ.. ㅋ ㅋㅋㅋㅋ 아ㅜ 귀엽다 반말 써본적 없대 너무 사랑스러워... 게르마가 언제부터 존대 쓰셨냐고 물어보고 대화하다가 한번 해보시면 안되냐해서 완전 어색하게 하는거만 생각나고 그래요 귀여워.....

ㅋ ㅋㅋㅋㅋ아 호기심이 앞서버려서 친해지려는 롤랑최고에요 연구 목적이고 뭐고 다 없이 다가온 롤랑한테 게르마도 잘 대해주지 않을까요 근데 아 뒤도 밟히고 포획팀 너무 최고다 롤랑 안쓰러워서 어째요

게르마는 영리하기에 아마 포획팀이 투입되면 도망치며 생각을 정리할거에요. 롤랑의 탓이 아님도 알고 포획팀을 불러와 지금 제가 이렇게 되는건 다른이의탓임을 아니까 스스로 꼬이게 만들려 하겠죠. 다만 그 과정에서 롤랑이 타의에 의해 미끼가 되어버린다면 고민하다 롤랑을 다시금 수면 위로 올리려 할거에요.

아마 잡힌다면 그러다 잡히지 않을까요 꼬리 지느러미가 찢어진다거나 할거 같기도 해요 괜찮아요 저도 찌통 사랑하는 사람이라 근데 인어에유에서 게르마를 어떻게 굴려야할지 잘 감이 안오기도 하네요. 근데 사실 롤랑 대리고 도망 성공하는거도 짜릿할거 같아요.

멋지게 대리고 탈출해서 도망치는거 성공은 했는데 이제 지느러미가 너덜너덜해져서 회복할때까지 수중동굴속 공기가 있는곳에서 함께 지내는 그런거도 재미있지않을까싶어요 얼렁뚱땅 수중생활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