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 실라노 89

게르마 겜판 AU

오래전부터 존재해온 고풍스러운 외관과 내관의 도서관. 많은 기록이 그 내부에 살아숨쉬며 조용하게만 있는다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다. 외부와는 달리 내부는 무한대로 보인다 할 수 있을정도로 한참 넓어 길을 잃기 쉽다. 그때는 어쩔수 없이 큰소리를 내 사서를 부르자. 사서는 사정을 이해해주면서도 조용하게 행동하길 권하며 입구쪽으로 대려다 줄터다. 도서관 내부 책장으로 이루어진 미로를 빠져나오면 거대한 문이 보인다. 그 옆에는 정갈한 글시체로 사서실이라 적혀있으며 문을 열고 들어간다면 연회장마냥 꾸며진 내부의 고풍스런 의자위에 사서가 고고히 앉아있다. 아름다운 외형과 환상적인 비율로 모델링되었으나 플레이어보다 거대한 키와 특유의 신비롭고 위험한 분위기로 인해 위압감이 상당하다. 그의 한쪽 눈을 관통한듯 새겨진 ..

탐라에 보이길래 해봣어요

#지독한_악몽을_꾸고_일어난_님캐의_모습 악몽이라면, 아마 보기싫은 과거가 제게 보여질테니 기억의 저편으로 다시금 밀어버리기 위해 가만히 앉아 있을듯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런적이 없기는 하지만요. #님캐가_목소리를_잃는다면 품안에 늘 가지고 다니던 작은 수첩에 글을 써 보여드리지 않겠습니까. 제 글씨체는 다수가 단정한 필기체 느낌이라 보기에 나쁘지 않다 답했던게 기억 납니다. 그러니, 아마 그대에게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님캐가_거짓말을_할때_나타나는_습관 그런 습관 없습니다. #님캐가_하루동안_시력을_잃는다면 좀 당황은 하겠으나 머리속에 이미 구체화된 건물 내부 구조를 떠올리며 평소랑 같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사람이 지나가는지 정도까지의 구분은 잘 못해서 건물 나오고나서 좀..

사랑스럽다.. 쪽!♡

ㅋ ㅋㅋㅋㅋ아 흥미가 떨어졌나 너무 귀여워요 말랑아ㅠㅜㅜㅠ 사실 게르마가 롤랑에게만 출입구를 열어줘 다들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눈으로 흘금거릴텐데도요. 하 너무 좋네요 일어날 타이밀 못잡고있다가 수업종친 이후에야 돌아가는 롤랑이랑 그런 롤랑이 잠시 뒤돌았을때 생긋 웃어주는장명 상상되요 풋풋한 연애초반의 름랑... 너무 좋다... 저 이브 완전 좋아해요ㅠ 흰색 물감구슬방에서 열쇠찾는거만 아니면 스피드런 할수 있을정도로 많이 한편이라 이브 에유 정말 당연하게도 너무 좋아해요 게르마는 역시, 인간보다는 인외가 많이 어울리는편이죠. 게르마는처음부터 전시되어있던 조각상이라면 특이하게도 채색이 되어있는 조각상일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변색되었음에도 여전히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있다던가 그럴거 같기도 하죠 그리고 인..

귀여워ㅠ

헉 질투하는 롤랑 게르마 말고 제가 좀 두근 할지도 너무 좋다. 둘이 근데 사귀면 게르마가 다른 친구들한테는 조용히 선긋고 롤랑만 자유로히 근처에 오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죠? 아 우물쭈물하다가 기댄대 귀여워 그럼 많이 더웠어? 물어보면서 가볍게 안아준다네요 꺄악 너무 좋다 풋풋한 청춘이라니 최고♡ 수조벽 사이두고 손 맞대는 둘.., 하 너무 좋아요. 근데 저 사실 이렇게 맞대고 있다가 한명이 다른 한명이 있는곳으로 끌려들어오게되는거 정말 좋아해서 장면 상상해보다보니 둘이 ib에유로먹어도 맛있을거같아요. 심해의세계로 롤랑을 끌어들인 인어 게르마같은 상상하는편... 에유에 에유 섞어먹기 좋다고 생각하는편인데 혹 불편하시다면 편하게 알려주시기..// 그럼 에유 하나씩만 풀테니까요..♡ 헉 연구 더이..

어 유사 인외쯤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악계스러운걸 하나 남겨야 겠다 할때 생각나는건 체온 밖에 없으니까요. 키는 바꾸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까 못바꾸는걸로 고정이지만요 ㅋㅋ 아ㅜ 롤랑 못다가 오냐구요 진짜 완전 깜직하다... 그럼 갸웃하다 네자리 여기인데 안와? 하면서 본인 앞자리 보다 사람 있는거 알면 잠시만 이리로 오라며 본인 책상 톡톡 한다네요. 제일 시원한 자리는 게르마 품이지만 여청에유의 경우 아직 썸도 못타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ㅋ 너무.., 좋다.. 그래서 썸타고 사귀게 되면 롤랑 자연스럽게 여름엔 게르마한테 기대고 왜이렇게 시원해... 하나요? 너무 좋다... 진짜 완전..., 최고... 훌적거리몀서 수조문 열어준다고 하는 롤랑 너무 깜직이에요 당장 끌어안고 맛난거 먹여주고 싶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