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 실라노/름랑

김반 2022. 3. 22. 13:11

어 유사 인외쯤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악계스러운걸 하나 남겨야 겠다 할때 생각나는건 체온 밖에 없으니까요. 키는 바꾸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까 못바꾸는걸로 고정이지만요 ㅋㅋ

아ㅜ 롤랑 못다가 오냐구요 진짜 완전 깜직하다... 그럼 갸웃하다 네자리 여기인데 안와? 하면서 본인 앞자리 보다 사람 있는거 알면 잠시만 이리로 오라며 본인 책상 톡톡 한다네요. 제일 시원한 자리는 게르마 품이지만 여청에유의 경우 아직 썸도 못타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ㅋ 너무.., 좋다..

그래서 썸타고 사귀게 되면 롤랑 자연스럽게 여름엔 게르마한테 기대고 왜이렇게 시원해... 하나요? 너무 좋다... 진짜 완전..., 최고...

훌적거리몀서 수조문 열어준다고 하는 롤랑 너무 깜직이에요 당장 끌어안고 맛난거 먹여주고 싶다 진짜 사랑스럽고... 그래도 다행히 게르마는 그럴필요 없다고, 신화생물의 친우가 우릴 도울것이라 알려주려다

잠시 고민하고 생명의 부모가 도울것이라 알려줄거 같아요. 물론 롤랑은 그 의미 알기전까지 어벙벙 저게몬말이지 하고 있을거 같지만서도요 하 귀여워.

눈 수조에 부빗이면서 눈물 자국 업애면 수조벽 건너에서 게르마가 손으로 닦아주려다 유리만 닦는거 아닐까 싶고 그래요. ㅋㅋㅋㅋ 아 정말 귀엽다. 연구소가 또 무너져 내리고 물들어오는데 롤랑은 도망치자고하면서 수조 옆에 붙어있나요? 헉 그럼 수압에 수조 깨지기 전에 게르마가 멀리 떨어져서 유리조각에 안다치게 주의하라고 경고 할거 같아요. 아니면 롤랑과 먼곳으로 본인이 해엄쳐가 그곳의 유리를 먼저 부숴 상대적으로 다른곳이 늦게 부숴지게 하던가요.

암튼 롤랑이 유리조각에 안다치고 게르마가 빠져나와 물로 가득해져가는 연구소 속에서 롤랑을 다시금 대리고 해엄쳐 나와 이번엔 입 안맞춘다네요. 기억을 또 잃게 하고 싶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근데 그러다가 감사 인사 들으면 짧게 웃고 별거 아닙니다. 할거 같아요. 눈앞에 그대가 있는데 제가 왜 혼자 도망치겠습니까 하면서 덧붙일거 같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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