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 실라노/름랑 38

사랑스럽다.. 쪽!♡

ㅋ ㅋㅋㅋㅋ아 흥미가 떨어졌나 너무 귀여워요 말랑아ㅠㅜㅜㅠ 사실 게르마가 롤랑에게만 출입구를 열어줘 다들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눈으로 흘금거릴텐데도요. 하 너무 좋네요 일어날 타이밀 못잡고있다가 수업종친 이후에야 돌아가는 롤랑이랑 그런 롤랑이 잠시 뒤돌았을때 생긋 웃어주는장명 상상되요 풋풋한 연애초반의 름랑... 너무 좋다... 저 이브 완전 좋아해요ㅠ 흰색 물감구슬방에서 열쇠찾는거만 아니면 스피드런 할수 있을정도로 많이 한편이라 이브 에유 정말 당연하게도 너무 좋아해요 게르마는 역시, 인간보다는 인외가 많이 어울리는편이죠. 게르마는처음부터 전시되어있던 조각상이라면 특이하게도 채색이 되어있는 조각상일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변색되었음에도 여전히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있다던가 그럴거 같기도 하죠 그리고 인..

귀여워ㅠ

헉 질투하는 롤랑 게르마 말고 제가 좀 두근 할지도 너무 좋다. 둘이 근데 사귀면 게르마가 다른 친구들한테는 조용히 선긋고 롤랑만 자유로히 근처에 오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죠? 아 우물쭈물하다가 기댄대 귀여워 그럼 많이 더웠어? 물어보면서 가볍게 안아준다네요 꺄악 너무 좋다 풋풋한 청춘이라니 최고♡ 수조벽 사이두고 손 맞대는 둘.., 하 너무 좋아요. 근데 저 사실 이렇게 맞대고 있다가 한명이 다른 한명이 있는곳으로 끌려들어오게되는거 정말 좋아해서 장면 상상해보다보니 둘이 ib에유로먹어도 맛있을거같아요. 심해의세계로 롤랑을 끌어들인 인어 게르마같은 상상하는편... 에유에 에유 섞어먹기 좋다고 생각하는편인데 혹 불편하시다면 편하게 알려주시기..// 그럼 에유 하나씩만 풀테니까요..♡ 헉 연구 더이..

어 유사 인외쯤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악계스러운걸 하나 남겨야 겠다 할때 생각나는건 체온 밖에 없으니까요. 키는 바꾸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까 못바꾸는걸로 고정이지만요 ㅋㅋ 아ㅜ 롤랑 못다가 오냐구요 진짜 완전 깜직하다... 그럼 갸웃하다 네자리 여기인데 안와? 하면서 본인 앞자리 보다 사람 있는거 알면 잠시만 이리로 오라며 본인 책상 톡톡 한다네요. 제일 시원한 자리는 게르마 품이지만 여청에유의 경우 아직 썸도 못타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ㅋ 너무.., 좋다.. 그래서 썸타고 사귀게 되면 롤랑 자연스럽게 여름엔 게르마한테 기대고 왜이렇게 시원해... 하나요? 너무 좋다... 진짜 완전..., 최고... 훌적거리몀서 수조문 열어준다고 하는 롤랑 너무 깜직이에요 당장 끌어안고 맛난거 먹여주고 싶다 진짜 ..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

아ㅜ 아 귀여워 힉 하다가 얌전히 뽀다담 받을 롤랑... 짱이네요. 행복하다. 어어 동급생이고 그럼 롤랑도 당연하게 말을 놓지 않을까요? 게르마가 1년이라던가 꿇지 않은 이상에는 아마? 물론 꿇었다고 해도 게르마는 편하게 대하라고 했을테지만요. 아 손 찹다고 하면 게르마 웃으면서 수족냉증은 아니고 선천적으로 체온이 낮다고 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다른애들 더워서 37도 가까이 나올때 혼자 올라봤자34.2도 그렇게 나오는거 아니냐며... 거의 뭐 인간 에어컨일거 같죠. 아 ㅜ 아 넘어졌다고만 하면 게르마 롤랑 빠안 바라보다가 아프지 말라며 이야기 해준다네요. 본인이 귀찮아 지는것보다 롤랑이 다치는걸 더 싫어할거 같아요. 게르마에게 롤랑은 어느샌가 많이 특별해져 있었을테니까요. 그래서 나중에 시야에 롤랑이..

화이트데이 구몬

# 자캐가_좋아하는_초콜릿_맛은 단걸 잘 안먹어서 그나마 다크초코 좋아합니다. 물론 상대가 어떤걸 주든 그건 감사히 먹겠지만요. # 자캐가_만든_발렌타인_초콜릿 손재주 좋고 베이킹 자주 하는 직원의 도움으로 초콜릿을 만들기에 보기에 무난하고 시중 판매하는것 같은 초콜릿이 나옵니다. 게르마도 손재주가 나쁜편은 아니라 거기서 몇몇개는 더 꾸미기도 합니다. 아마 위에는 식용 금을 뿌려 예쁘게 포장해 롤랑에게 줄지도 몰라요. # 초콜릿을_건네주는_자캐의_모습 적당히 무난한 공원이나 광장에서 잠시 뜸들이다 웃으며 고급져보이는 박스와 함께 꽃을 건냅니다. 꽃은 직원들이 분위기있게 함께 주라며 추천했어요. 조금 뜸들이면 혹시 마음에 안드냐며 느리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 초콜릿을_받은_자캐의_모습 조금 놀란듯 눈만 ..

저 너무 행복해서 누워요...

아무래도 인권유린방 최고인 편이에요~!! 그래도 이번엔 둘이 완전 딱붙어있지는 않으니까 나름 할만하지 않을까싶고 그렇죠? 히히 즐겁다 둘이 열심히 반말쓰고 달달하게 굴면서 여청물 비슷하게 있을 생각하니까 사랑스러워요. 아 도서관이 아니라 교실 맨뒤 창가자리 게르마랑 그 앞자리 롤랑이었던 건가요? 하필 고장난 에어컨에 더워하면서 게르마 책상에 엎드린 롤랑 보고 짧게 미소지으며 손 대주고 그다음엔 부채질해줄거 같아요 하 너무 좋다...♡ 아마.., 화나지 않았을까요? 멋대로 미끼삼아 대려온거도 그렇고 본인들의 탐욕을 위해 다른이를 다칠수도 있는 위험에 밀어넣는 거도 그렇고, 더군다나 그 상대가 롤랑이니까요. 아마 이런 불쾌감을 느낀 시점에서 우습게도 게르마는 롤랑에게 내가 감정이 있구나를 자각할거 같아요. ..

천국이잇다면 바로여기일거에요 최고ㅜ

저 지금 인어 게르마랑 연구원롤랑보고 울며 누워버려요 이 두명 관계성 어쩔거야 아ㅠ 너무.. 너무 최고된다... 오타구 울어요 해피앤드 만들어줘버리고 싶어지고 그렇죠 하지만 배드엔딩도 너무좋다에요 그냥 뭐든 다먹으니까 뉴짤 볼에 한가득 넣고 행복해하는 왕곰팡인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 예의범절 어긋나는거 같다며 써달라는 롤랑.. 귀엽네요 모종의 이유라면 역시 방에 가둬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루동안 반말로 대화하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방 같은거에 넣어버려.... 자꾸 존대 튀어나와서 롤랑이 입 삐죽 거리면 작게 웃고 그럼 나만 반말 할테니 필기로 대화할래? 하는 게르마일거 같죠 헉 갑작스레 여름 청춘물 보고 싶어지고 그래요 롤랑 과외쌤겸 선배 게르마 생각해보고 그러는편.. 즐겁네요. 여름에 ..

하... 너무 맛있어서 울고있어요

아ㅠㅜㅜㅜ 귀여워 그럼 게르마 작게 웃음소리 내고 잘하시네요. 롤랑의 이런면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할거같죠. 그러고 나면 롤랑이 게르마에게도 반말 해보라고 하나요? 사실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데 해보라고 하면 게르마는 슈루룩 잘할거 같아요. 롤랑이 해보니 내가 하는것도 궁금했나? 같은 느낌으로.. 근데 짱 어색하네요 반말캐로 존대하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신기한편 아ㅜ 아무래도 잡히거나 도망치거나 둘중 하나였을테니까요. 근데 도망치면 치료하기 완전 빡셀텐데 롤랑 화이팅.. 그래도 아마 게르마가 옆에서 같이 해엄지고 하면서 재료 찾아주지 않을까요. 연구소에 있으면서 게르마도 많은걸 배우고 롤랑도 많은걸 기록해 알고 있었을테니까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얼래벌래 함께 생활한다고 해도 롤랑이 마실 식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