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 별생각 없이 연공계에만 올렸어서 못찾으셧을수도 있었겟네요 언급할걸ㅜ 그나저나 진짜 대박이에요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잇을수가 있을가요 세상에
앗 들어본적 없는데 오늘한번 들어볼게요 롤랑 목소리 사실 머리속에서 망상한건 있었는데 과연 비슷할지 지금 매우 두근두근 떨리고 기대되고 막 그런편이죠 꺄 떨려 ㅋㅋㅋ 음 존대캐릭터가 아니면 뭐 어때요 롤랑이 반말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망상하면 될텐데 반말하는 롤랑? 하 벌써 짜릿해요
우리 와기 꿈이라고는 생각 안하고 계속 탐사하고 행동하면서 경력을 더 쌓아가는군요 짱 멋져ㅜ 아마 유사 개체도 만날수 있긴 할거에요. 게르마는 멸종했다 알려진 신화생물의 유전자로 복원되었으나 혹 다른 곳의 바닷가에는 미약히 유전자가 이어져오던 개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세계는 넓고 바다는 깊고 미스터리 하니 어떠한 개체도 있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게르마는 아마 눈이 마주치면 이전에 말했듯 웃어 주겠지만 말을 거는건 또다시 거리가 가까워지게 된 이후일거 같아요. 왜냐면 밤의 바닷가는 연구소와는 달리 사람이 롤랑을 제외하고 아예 없는게 아닐테니까요.
그래서 환상이라 치부할만한 거리에 늘 있다 롤랑과 마주치면 그제야 조금 가까워져선 인사해주고 가만히 마주하다 다시금 물에 들어갈거 같아요. 아마 롤랑이 제게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것도 알지 않을꺼 싶죠. 물론 그럼에도 어떻게 둘만 존재할수 있도록 롤랑이 바다 멀리 나오게 된다면 그제야 가까이서 모습을 들어내며 오랜만이라며 말을 걸지 않을까요.
본디 실험체였고 이 근처에 연구원들은 없는것을 아나 인간또한 본인보다 호기심이 많고 흥미로운것을 보면 어떻게든 다시 잡아들여 연구하려 한다는것을 바다에서 행동하며 게르마는 잘 알았을테니까요. 그래서 한층 조심스레 행동할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