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덴 웨어릴/썰 및 설정

뱀파au

김반 2024. 3. 20. 02:08

태생 뱀파이어.  뱀파이어중에서도 꽤나 높은계층으로 이하의 것들을 부리는것에 익숙하다. 뱀파이어간 귀족사회를 겪기도 하고, 인간사이에 숨어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했다. 유체일때부터 성체가된 이후, 독립 한 이후까지 꾸준히 어울리는 인간무리도 꽤나. 

 

뱀파이어들 사이에서 그리좋게 불리지는 않고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것이 그가 하는 행동 대다수가 다른 뱀파이어와는 다른 길을 걷고있기 때문이며 뱀파이어에게까지 손을 대는 괴식가라서..  

 

많은 동족이 함께살던 고성에서 어느날 깨어났다. 유체의 모습일땐 그들에게서 정보와 식사를 요구했으나 성체가 되어가며 그럴필요가 없음을 인지한 후 자본을 포함한 많은것을 가지고 떠나 독립한다. 여행자 신분을 하나 만든체 언젠가 귀족이 살해당했다는 소문으로 여태 주인이 생기지 않은 고성을 매입해 직접 관리한다. 

 

적어도 성이 제 꼴을 할때까지는 직접 다루다 이후 가지고 온 자본을 운용해 인간들을 끌여들였다. 처음엔 단순 사용인으로 고용했고 저는 다른곳으로 가 인간을 상대로 하거나 영역을 침입한 뱀파이어를 상대로 흡혈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번거롭기도 하고., 일일히 흔적을 숨기는게 귀찮다고 판단해 다른것을 기획.

 

그렇게해서 재대로 기획된것이 먹이계약. 대상은 아름다운 인간. 자본은 넘쳐나고 먹이는 성 안에 두면 될테니 그 최초에 해당하는 인간들을 대리고 오기로 결정. 계약서는 필요없으나 인간들에겐 아마 필요할것으로 판단되어 미리 적어놓은것도 챙긴체 평민을 상대하며 하나 둘, 비밀유지를 이야기하며 고성으로 대려왔다.

 

게약 내용은 고용주 오드 덴 웨어릴은 고용인을 흡혈하는것외엔 해를 끼치지않을것이고 평의를 제공함. 고용인은 고용주에게 이따금 피를제공하고 그 외엔 성을 관리해줌. 이 사항에 대해서는 성 외부인에겐 비밀<<정도고 거절해도 해를 끼치지는 않음. 

 

성 외부인에게 먹이계약을 했다는걸 포함해서 제 정체를 까발리면그때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나., 일단 계약할때는 온화함. 나름. 아마도.

 

이미 있던 사용인들에겐 흡혈에 관한것을 알리지 않았었기때문에 먹이계약으로 들어온 이들은 그들에게 저택 관리하는법을 배우게 한 뒤 익숙해졌을때 이전에 있던 아무것도 모르던 사용인들을 보수를 건내고 해고했으나, 추천장도 써줌. 

 

먹이계약으로 들어온 이들로 저택관리가 수월하게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가 계속 새로운 인간을 대려오면서 저택의 분위기가 활발해짐. 아름답다면 여성 남성을 가리지 않고 대려왔고 성의 주인인 그 또한 아름답고 꾸밈에 관심이 많으며 사용인들도 제 순서가 올때 한번 피가 빨리는것이나 성을 관리하는것 외엔 이것저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했기 때문. 글을 배우건, 연애를 하건.. 막지않음

 

다만 성 밖의 상황은 좋지 않음. 아름다운이들이 어느날을 기점으로 하나 둘 사라졌기 때문이며 그건 성에 사는 괴물의 짓때문일것이라 소문이 돌고 성에 누군가 들어가는것은 봐도 나오는것을 본적 없다는 인간이 증가했으며, 해당 시기 뱀파이어 헌터들이 상당히 돌아다니며 다수의 뱀파이어에 대한 과한 억측과 괴소문이 함께 돌았기 때문.

 

그렇기때문에 마을에서도, 길에서도 조금 벗어나 떨어져있는 성의 분위기를 봤다면 누구나, 기시감을 느꼈을것. 모든것을 불태워버리자는 이야기도 있었고 뱀파이어 헌터들의 습격도 몇번 있었으나, 헌터 몇몇은 멀쩡하게 마을로 기환했고 몇몇은 그렇지 못하게 마을 앞에 던져졌음. 그리고 그들을 대리고 온것은 로브를 쓴 아름다운 인간들. 

 

인간들의 사교계에 어울리며 되도않는 무역상 역을 하고있으며 그로인해 벌어들인 재화가 상당하고 언젠가 다른 뱀파이어가 재미삼아 만들어둔 가문의 성을 사용해 신흥귀족으로., 이야기되고있음. 그에게 신흥으로 떠오르는 이들은.. 정작 지금 눈앞에있는 인간귀족들임에도 불구하고. 

 

찬란한 은발과 진주와 같은색의 눈, 투명한 피부를 가진 정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는 뱀파이어.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것을 좋아하며 미의식이 강해 아름다운것을 수집하고 보는것에 큰 희열을 느낌. 먹이계약을 모두 아름다운 인간을 상대로 하는것도 이런 이유. 

 

많은 인간을 대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피를 식사로 섭취하다보니 꽤나 많은것을 알고있음. 주로 피의 상태와., 맛에 관한것들. 잘 만 사용하면 아마 인간에게도 도움이 될 자료일거라고 본인은 생각하나, 건내줄 생각은 없음. 그런 이유로 저택의 인간들에게 꽤나, 잘 대해준다. 의식주 모두 퀄리티가 나쁘지않음. 본인을 위한것이나 상호계약에 관한것임으로 서로에게 나쁘지 않음. 

 

해당이유로 성을 노리는 뱀파이어도 꽤나 있음. 후각이 좋은만큼 성에서 꽤나 달달한 혈향들이 풍겨오는데 어찌 탐내하지않을수있겠음. 그러나 멋대로 인간을 꿰어내어 피를 마시려던 뱀파이어들은 제압되어 그의 간식거리가 되었을 뿐임. 

 

먹이계약으로 온 인간들은 모두 자의로 온것. 반강제로 왔다고 이야기 한들 지금 생활을 나쁘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딱히없다. 자본은 모이고있고 취미생활도 사랑도, 하고싶은 많은것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름다운것들만을 보고 서로를 가꿀수 있으며 공통된 이야기거리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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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덴 웨어릴은 바깥의 소문을 거의 다 알고있음. 멀쩡하게 살려보냈거나 마을 밖에 던져놓은 기절한 뱀파이어헌터중 언변과 그를 고용주로써 보호하는 수많은 인간들에게 설득되어 꽤나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 있기도 하고 무역상 일을 하는것과는 별개로, 여전히 다른 뱀파이어들과, 인간귀족들 평민들과의 연결을 끊고있지 않기때문이고 필요에 의해 간단한 정보부를 만들어놓은 덕분이기도 함. 

 

성 내부에는 다양한 취미생활 혹은 아름다운것을 만드는 이들을 위한 공방이 있음. 

 

근본적인 허기는 피를 마셔야만 하나 인간들과 함께 하면서 디저트를 포함한 여러 요리에 흥미를 가지면서 피 외에도 적당한것으로 잠깐정도 욕망을 다른곳으로 돌리게됨. 혹은 그것들로 허기를 채우는 방법을 연구할때도 있음. 

 

인간 귀족들보다 화려하게 걸치고다님. 원본과 비슷한 차림새이나, 아름다히 수놓아진 새하얀 로브를 하나 더 가지고있음. 세상에 신의 영향력이 있는 만큼, 신의 총애를 받는것 같이 연출하는게 언제나 가장 잘 통했기 때문. 정작 신은 믿지도 않지만., 뱀파이어에게 무얼 바라는가. 

 

오만하고 강하며 아름답다는 말을 형상화 한것 같은 뱀파이어. 본래의 모습을 할때는 안쪽 머리카락색이 짙은 남색을포함한 밤하늘과 같은 색으로 변화한다. 

 

원본과 다르게 귀에도 장식들을 차고다닌다. 

 

꽤 잔인하고 무심한 성정이나., 제 계약자들에겐 그렇게까지 매정하지않다. 이유는별거없고 그들이 아름답기 때문임. 

 

여기저기 여행다니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외출하는날엔 물병에 해당순번 사용인들을 불러 그날치를 미리 받아둠 주로 비행하고 야생동물을 잡아 요리해먹기도 함. 사냥실력은 뛰어나고 요리는 꽤 하는편임. 

 

지금은 제가 태어났던 고성에 있던 무리를 집어삼키고 군림하고있음. 지금 있는 성에 물자가 부족하거나 전문가가 필요하면 한두명씩 불러와 가르치게 하면서., 부리고있음 

 

성의 사용인들은 모두 제한몸 지킬수있는 무력과 기술을 지니고있음. 기본적으로 무기를 차고다니는이들도 다수 있음. 

 

언제나 장난스럽게 싸우기때문에, 전력이 어느정도인지 아는자가 없음. 

 

최근 정보부를 통해 불살교회라고 불리우는., 재미있는 소문을 듣게됨. 

 

아래 이거는 뱀파에유 대충 틀 잡아놨던거. 

https://twitter.com/kim_banny_/status/17678812126795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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