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메이스가 아니라 그냥 맨손 격투가 느낌이긴 하지만요 아림이는 무기를 따로 쥐고 훈련하는것보단 맨몸을 무기로 사용하는게 익숙한 사람이니까요. 아니 근데 2년안에는 알게된다는게 진짜.. 넘 씁쓸하네요 괜찮아 아림이도 같이가줄게. 이렇게 된 김에 셋이 같이가죠(이러기 아진이랑 아림이랑 유화랑 셋이 같이 가자는 겁니다. 아 근데 그럼 아림이는 친구랑 동생의 빡빡이 상태를 보게되겠네요 대웃김 보고 깔깔 웃으면서 쓰다듬어도 되냐고 그럴거 같아요. 근데 아림이가 동반입대를 안하더라도 자주 면회와서 간식주고 놀아주고 그럴거 같다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 하는거 얼굴에 다 들어나면 아림이 낄낄거리면서 웃을거 같아요. 매우 신나게 웃어서 주변에 좀비 있었으면 어그로 웃음소리에 다 끌릴거 같으며..

ㅋㅋ ㅋㅋㅋㅋ 살려줘도 아니고 살려달라라니 넘 귀여워요 그럼 픽픽 웃으면서 발 치우고 옆으로 나와서 손 내밀어줄거 같아요. 일어나 뭐해. 이럼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우러러보려고 ㅋㅋ 진짜 웃겨요 귀엽다. 아림이도 소울메이트가 이렇게 비굴하게 구니까 걍 봐주자 싶어지고 그러지 않을까 싶죠? 웃겨서 화고 뭐고 다 풀렸을듯 ㅋㅋㅋㅋ 어 아뇨 그럼 히죽 웃고 네가 다치면 본인책임 아니라는 말이랑 함께 제자리 뛰기로 유화 앞 막아서려고 뛸거같다네요 ㅋㅋㅋㅋ 유화의 위험감지 센서가 울려서 순간 뒤로 구르면 그 앞에 아림이 착지해서 생긋 웃어보일거 같아요. 이야, 유화야 운이 좋다? 이럼서 ㅋㅋ 아니 근데 진짜 모브 꼬마1 넘 웃겨요. 근데 아가가 보기엔 그냥 재미있게 노는거로 보이지 않았을지싶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럴수 있죠 괜찮아요 저두 잇는거 완전 느린데요 뭐 ㅎㅎㅎㅎ 아~ㅜㅜ 귀여웡.. 푸하핫 웃는 유화 옆에서 같이 웃다가 눈물 닦는 아림이에요 그리고 강풍으로 바꿔줄까 물어볼거 같기도 하죠? 거의 뭐 선풍기일거 같으며 아무래도 아림이가 수영이의 유일한 선관이었으니까요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각별한 사이일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늘 함께 했고 곁에 없는 모습을 아진이 다음으로 상상할 수 없는 친구였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사라져 곁이 비었으니까요 그렇게 단거 먹겠냐고 하면 잠시 시선 굴리다 픽 웃으면서 그러자고 할거 같아요 네가 좋아하는걸로 먹자면서 뭐 먹고싶은거있냐고 물어볼거 같다네요. 그때 아림이는 뭔가 생각나는게 딱히 없을거 같아요. 아림이랑 수영이가 간식메이트였다 보니까..

ㅋㅋㅋ 아니 머리 비싸다구하냐구요 진짜 귀엽다 ㅋㅋㅋ 근데 유화는 아쉽게도 상대를 잘 못 골랐네요. 하필 커뮤 내 최고 졸부한테(이러기) 유화가 그러면 아림이 킥킥 웃으면서 그래그래 얼마냐 달라는대로 다줄게 이럴거 같아요 근데 이제 이게 진심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없는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아림이라서 넘어가는거냐구요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머리 세팅 다했었대ㅋㅋ 아림이 유화 말 듣고 태평하게 그래 그래서 내가 지금 새로 세팅 해주고 있잖아 이럴거 같아요 목소리 톤 하나 안바뀌고 큭큭 거리면서 머리 묶어주겠죠? 유화 머리카락으로 세갈래 안테나 만들기 얍 ㅋㅋㅋ 아니 반격이 간지럽히기 그럼 웃음좀 참다가 푸핫 웃으면서 마찬가지로 간지럽히려 덤빌거에요 그렇게 둘이 간지럽히다가 너무웃어서 수분보충해..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엽다 그럼 아림이 히죽히죽 웃으면서 얼굴 가까이하고 진짜 시집올래? 우리집 제사랑 시댁 잔소리 같은거 없어 이런말이나 할거 같다네요 ㅋㅋㅋㅋ 오면 혼수랑 집을 모두 제가 해주겠다고도 할거 같아요 바라면 바라는대로 뭐든 해줄수있다고도 할거 같고 진짜 갑부친구 꿀잼이겠다 ㅋ ㅋㅋㅋ 아ㅜ 귀여워.. 내칭구 진짜 멋지다!! 그럼 아림이 킥킥거림서 맞아 나처럼 멋진 친구가 어디있다고? 이래요 아 유화야 아림이가 평생 미술 취미로 하게해줄게 보석도 말만하면 사다줄게 ㅋ ㅋㅋㅋㅋ 아니 그런거냐구요 진짜 귀엽다. 근데 인생에 끼어든건 한역에서부터였는데두요 기억안나시나요? 유화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했을때 아림이가 제 인생에서 넌 이미 주인공이라고. 우리가 주인공인건 이 세계의 외전이고 본 세계의..

아ㅜ ㅜㅜㅜ 넘 슬퍼요 유화야.. 어떡해 무능한것들 사이에 껴서 혼자 고생하고 수습한다는게 넘 슬퍼요 그런 조직 나와버려 아림이가 주워서 책임지고 보스올려줄게(이러기 아니 근데 어릴때부터 일했고 인정받아서 승급했는데도 저렇게 되냐구요진짜... 넘 슬프다 무능한 사람을 유화곁에서 다 치우고 유능한 사람만 남겨놔야만.. 카페와서 씩씩거리고 있을때 아림이가 들어와서 아니 쟤 저번에본적있는데 하는 클리셰인가요?ㅋㅋㅋㅋㅎㅎㅎ진짜 웃겨 지금 밖이라 마피아 직급 이름 검색을 못해서 그냥 말씀드리자면 아림이는 행동대장 아니면 보스의 번견느낌입니다! 어딜 넣든 보스의 직속 부하 느낌이에요 ㅎㅎ 아니면 본인이 언더보스거나요. 1인 군단 수준으로 강하니까 아무래도 이게 가장 가능성있지않을까요 ㅋㅋㅋ 그래서 아마 카페를 간다..

하지만 주식투자 성공하고 취미로 보디가드해서 어마무시하게 쓸어담고있는 아림이한테는 재산의 티끌정도 느낌일텐데도요 갈수록 금전감각이 사라지고있는 이아림 유화가 비싸다고 하면 그제야 어라 그랬나 할거같아요 아ㅜ 아 1일 3복복복 닦는다는거 넘 귀여워요 말랑아... 그래도 아림이 웃으면서 망가지면 연락하라고 금방 수리해주겠다고 그럴거 같죠? 하 낡으려면 80세까지있어야한다고하고 실버타운까지 같이가냐고 하는거 넘 귀여워요 당연하지 우린 평생 함껜데. 이미 제 인생에선 유화가 트윈 주인공이라고 해놨으니 멀어질 생각은 하지도 않을거 같아요 우린 소울메이트인데 이렇게 잘 맞는데 멀어지거나 헤어질리가 없다고 생각할거 같죠? ㅋㅋㅋㅋㅋ 어라 적고보니 이거 고백인가 싶기도(이런발언) 아이 선물 당연히 고민하죠 우린 소울메..

ㅋ ㅋㅋㅋㅋㅋ 아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유화야ㅜㅜㅜㅜ 넘 웃기고 안쓰럽고 사랑스러워요 진짜 귀엽고 말랑하다... 정강이에 매너 부탁한다고 하면 가만히 내려다 보다 표정 풀고 평소대로 픽픽 웃음 뒤에 호~라도 해줘? 이럴거 같아요. 그래놓고 해달라고 하면 손부체질 해줄거 같다네요 아림이는 수영이를 알고나서부터 쭉 배신감을 느꼈으니까 아마 유화보다 조금 더? 심란하지 않았을까요 3년 내내 붙어다녔고 가장 먼저 서로가 생각날정도로 함께했으며 가장 서로에게 추억이 많은데 유령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이야기 나오면 생각 정리한다는 핑계로 입 다물어버릴거 같아요. 아 근데 유화가 다독여주나요? 진짜 다정하다.. 이 친절한 아기강아지를 어캐해야만.. 유화가 다독여주면 아림이 픽 웃고 술이나 깔까 물어볼거 같아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