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주식투자 성공하고 취미로 보디가드해서 어마무시하게 쓸어담고있는 아림이한테는 재산의 티끌정도 느낌일텐데도요 갈수록 금전감각이 사라지고있는 이아림 유화가 비싸다고 하면 그제야 어라 그랬나 할거같아요
아ㅜ 아 1일 3복복복 닦는다는거 넘 귀여워요 말랑아... 그래도 아림이 웃으면서 망가지면 연락하라고 금방 수리해주겠다고 그럴거 같죠? 하 낡으려면 80세까지있어야한다고하고 실버타운까지 같이가냐고 하는거 넘 귀여워요 당연하지 우린 평생 함껜데. 이미 제 인생에선 유화가 트윈 주인공이라고 해놨으니 멀어질 생각은 하지도 않을거 같아요 우린 소울메이트인데 이렇게 잘 맞는데 멀어지거나 헤어질리가 없다고 생각할거 같죠? ㅋㅋㅋㅋㅋ 어라 적고보니 이거 고백인가 싶기도(이런발언)
아이 선물 당연히 고민하죠 우린 소울메이트 메가페스트프렌드자나요 보석 받고 눈 반짝반짝 빛내면서 살펴보고 그럼 아림이 좀 뿌듯해 할거같아요 고민해서 고른 보람이 있다 생각할거 같으며 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아림이가 준 보석으로 손수 장신구 만들어서 안빼고 자는 유화... 넘 사랑스러워요 귀여웡... 색 그러게요 별생각 없었는데 아마 자수정이랑 아쿠아마린 주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모가나이트나 투어멀린 같은거 줬을거 같아요 뭐가 되든 아림이 눈에 예쁜데 유화랑 어울릴만한거 사줬을거같다네요
아니 근데 아 너무 귀여워요 즐거워하고 좋아하는데 놀라서 펄쩍튀고 바들바들하는 유화 최고 귀여워요 넘 사랑스러움 그냥 화면보고 있던 아림이 유화 튀어오르니까 어라? 싶어져서 유화 한번 보고 컨트롤러 한번 보고 다시 유화 봤다가 방석 하나 깔아줄거 같아요. 잘못 떨어지면 엉덩이아프닉가... 하 근데 진짜 귀엽다. 근데 그럼서 깨야지 하면 킥킥 웃으면서 그래그래 깨자 이럴거 같아요. 아림이는 갑툭튀에 놀라지도 않고 이야 그래픽 짱이다 이딴말이나 하고 있을거 같긴 하지만서두요 ㅋㅋㅋ
아고 생활패턴이 그렇게 고정되면 아무래도 그렇죠 시간이 안맞으니까 대화하기 힘들잖아요 아니 근데 진짜 웃기다 둘 다 인거 최고에요 첫시작은 아림이고 이후는 유화인게 너무 좋아요ㅜ 둘이 이제 밤에 통화하면서 조잘거리고 게임하거나 과제하면서 그럴거 같아요 진짜 좋다. 그러다가 아림이 노히트 실패하면 아, 탄식내뱉고 유화한테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리트할거같아요 근데 자꾸 통화하게되다보면 둘이 디스코드로 옮겨서 통화할거같아요